보호대상아동 4

2024년 디딤씨앗통장 지원 대상 확대

보호대상,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도와주는 디딤씨앗통장을 안내합니다. ✔ (지원대상) 위탁가정,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자라고 있는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저소득 아동 ✔ (지원내용) 아동의 저축, 후원을 통한 통장 적립금액에 대해 정부가 1:2로 매칭하여 월 최대 10만원 지원 ✔ (통장개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나 정부 24(www.gov.kr) 온라인 신청 출처: 보건복지부

‘5만원이 15만원’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대상 확대

- 17세 이하 아동이 있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라면 신청 가능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자립준비청년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7만 명에서 약 3배인 20.3만 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위탁가정‧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자라고 있는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저소득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하고 사회진출의 초기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후원을 받거나 본인이 직접 저축하여 통장에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 비율로 매칭하여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동이 한 달에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더해 총 15만 원이 적립되는 셈이다. 이렇게 형성..

과기정통부,‘디지털 기반 자립준비청년 지원방안’발표

디지털 교육·진로 지원, 사회적 연대 강화 등 디지털 시대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디지털 기반 자립준비청년 지원방안」 을 발표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대규모 사회·경제 변화에 따라 디지털 자유, 디지털 보편권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디지털 시대를 열어가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사회로 홀로 나서는 청소년으로 연 2,000명 가량이 자립을 시작하고 있으나, 사회적 지지체계의 부족으로 교육, 취업, 정서 등 여러 측면에서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

공정한 성장, 촘촘한 복지 아동정책 추진방안 발표

취약계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 2세 이하 학대위기아동 집중조사 정부가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보호아동 가정형 거주로의 전환 로드맵’을 마련한다. 아울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추진을 위해 영유아 발달지연 실태조사와 아동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아동기 발달·성장 격차 완화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학대위기아동을 조기발굴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필수예방접종 미접종 또는 의료기관 미진료 만 2세 이하 아동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13일 10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7회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미래세대에 대한 공정한 기회 부여’, ‘약자 복지 강화’ 등 국정철학을 반영한 ‘윤석열 정부 아동정책 추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