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에 쏙 들어오는 나만의 친구, 스마트폰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여러분은 유년시절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친구들을 만나 얼음땡, 고무줄, 혹은 다방구처럼 다 같이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는 않았나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다르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만나면 PC방에 가서 제각각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해요. 서울의 중∙고등학생 30만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중학생은 약 7%, 고등학생은 10명 중 한 명이 금단 증상을 보일 정도로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단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최근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에 조금은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한편으로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