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 2

[칼럼] 이용교 교수의 복지상식 - 문화복지, 함께 누린다

[칼럼] 이용교 교수의 복지상식 - 문화복지, 함께 누린다 이용교(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전통사회에서 복지는 아주 가난한 사람의 생존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긴급하게 지원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질병을 치료해주는 수준이었다. 사회가 산업화되고 도시화되면서 복지의 주된 대상은 노동자와 그 가족으로 확대되었다. 노동자들은 산업재해, 실업, 질병, 노령 등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여 공제조합과 사회보험에 가입하였다. 여기에 사용자와 국가가 분담하면서 사회복지는 일부 가난한 사람을 위한 구빈정책에서 노동자와 가족 그리고 전체 시민을 위한 방빈(防貧)정책으로 발전되었다. 복지가 빈곤을 구하는 것에서 빈곤을 예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최근에는 복지의 영역이 시민으로서 문화생..

보편적 문화 복지를 이끌다!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을 누리세요!

보편적 문화 복지를 이끌다!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을 누리세요! 많은 분이 여러 가지 새해 다짐들을 하고 계실 겁니다. “올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라든지, “원하는 직장에 꼭 취업·이직 할거야!”라는 등의 목표 말이죠. 그중에는 전시회, 미술관 관람이나 독서를 통해 교양을 쌓아 문화인이 되고자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문화생활 비용이 상당히 부담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바로 이런 분들이 문화생활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출처 – 문화누리 홈페이지 (https://www.munhwanuricard.kr/moveToPage.do?link=biz/svc/cltVouBizCard&menuId=1010100)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