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23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2018. 10. 8. ~ 10. 21.) 입니다!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의료기관이 없거나 2개소 이하인 지역 어린이들에게 접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는 “집중 접종주간” 기간 동안 토요일 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니 보건소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접속↓② 일반인 (자세히 보기)↓③ 예방접종도우미 연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지 예정 예방접종은 보호자(또는 법정 대리인)와 동행하여야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보호자(또는 법정대리인)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방접종 예진표”를 어린이가 지참한 경우 보호자 없이도..

어린이 및 어르신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받으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9∼10월부터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작년까지 생후 6∼59개월 영유아가 대상이었으나 올가을부터 60개월∼12세 어린이도 포함됩니다.어르신은 작년과 같이 만 65세 이상이 대상자 입니다. 특히 대상별로 접종 시작·종료 시점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인플루엔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어린이는 유행이 시작되는 12월 이전에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어 9월 11일부터 접종을 받게 됩니다.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생후 6개월을 맞는 어린이도 접종할 수 있도록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하며,지난겨울 예..

2004년생 여성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12월까지 꼭! 받으세요

질병관리본부가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을무료 지원 대상인 2004년, 2005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받도록 독려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시 자궁경부암(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며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 명이 사망함)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됩니다.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16, 18형) 감염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요, 특히 2004년생 중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약 37%(약 8만5000명)의 여성 청소년들은올해 12..

결핵 예방을 위한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 시행

'17년 10월 16일~ '18년 1월 15일까지(3개월) 한시적으로 경피용 BCG 백신 무료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9월 중순부터 대상 보호자에게 사전 문자메시지 발송 등 개별 안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방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영유아 보호자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질병 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 기관 및 시작시기를 확인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지정의료기관 확인 방법: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접속 > 일반인 > 예방접종도우미 >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 시도 선택 > 시군구 선택 > 접종가능 백신 : 결핵(BCG, 경피용)'을 선택 ** 일부 보건소에 남아있는 기존 피내용 BCG 백신(11월5일 유효기..

9월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시행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생후 6~59개월 아동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부터 실시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7~2018년 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내달부터 전국 보건소와 병·의원 등 1만9천여 곳에서 접종한다고 21일 밝혔는데요.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거나 지난해 생애 첫 예방접종에서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어린이는 올해 2번의 접종이 필요합니다! 이런 아동들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는 12월 이전에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9월 4일부터 시작됩니다! 유행 기간에 생후 6개월이 도래하는 어린이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생애 첫 접종을 완료해 올해 1회 접종만 하면 되는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유..

12세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은 무료접종 2번으로 예방하세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여성에서 생기는 전체 암 발생 순위 중 7위, 사망률은 9위로 한 해 약 3,600여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약900여명이 사망하고 있지만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이기도 한데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만 12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와의 1:1건강상담 서비스와 이러한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함께 2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대상자는 2004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여성청소년 전국 약 43만 8천 명입니다. 또한 ’03년도 출생 여성청소년 중 ’16년에 1차 접종한 경우에는 올해 2차 무료접..

만 12세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대부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인 2003∼2004년 출생 여성 청소년이 6월 중순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방접종을 받으러 방문한 의료기관에서는 전문 의료인의 '1대1 여성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의 시행 계획을 25일 발표했습니다. 대상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과 '1대1 여성건강 상담'을 각각 2회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1회 접종에 15∼18만원인 백신을 총 2차례 맞는 방식이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컸던 만큼,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건강은 예방이 최고, 국가예방접종 잊지 말고 챙기세요!

정부가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취학 아동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합니다. 감염병을 예방하려는 차원인데요, 지난 달(1월) 27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초등학교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 후 3개월간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인 대상 예방접종은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 폴리오 4차 ▲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가지 입니다. 예방접종 내역은 학교에서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별도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접종받은 의료기관에서 전산 등록이 안 되거나 면역 결핍, 특이반응..

수막구균 백신 접종 후 꼭! 알아두세요.

수막구균백신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물이 제작·배포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 수막구균 백신은 백신에 포함된 4종류의 혈청군에 의한 침습성 뇌수막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뇌수막염백신(Hib), 폐렴구균 백신 등과는 다르다. - 현재 국내 2개 제품이 허가되어 있으며 백신종류에 따라 연령별 접종간격과 횟수가 다르다. ○ 수막구균백신은 의사의 처방, 지도·감독에 따라 사용(접종)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백신의 효과와 이상사례에 대하여 상담한 후 접종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 특히, 이전에 수막구균 백신 또는 디프테리아 톡소이드를 포함한 백신을 접종한 후 심한 과민반응이 있었던 경우나 급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접종을 피해야 한다. ○..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 받으세요!

[복지이슈]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 받으세요! 겨울철 어르신들은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하는 것, 알고 계시죠? 노년층의 경우에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에, 국가에서는 겨울철 노년층에서의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등의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에 사용되는 백신은 지난 30년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으로, 접종부위 통증이나 빨갛게 붓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2~3일 이내에 사라진다고 하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