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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1위' 폐암 국가암검진 7월 시행…54∼74세 '골초' 대상

복지로 2019. 7. 3. 14:19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암 사망 원인 중 1위인 폐암에 대해서

국가암검진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의료비를 절감하고자

암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은

폐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현행 5대 국가암검진*에 폐암이 추가되었습니다.
*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은 만 54~74세 국민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 2년마다 실시되며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자가 작성하는

문진표를 통해 흡연력, 현재 흡연 여부를 파악해 

검진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사람(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 등)

갑년 =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 * 흡연기간



폐암검진 대상자는

검진비(약 11만원)의 10%인 1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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