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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청소년쉼터·자립지원관 확충…청소년증 보급 확대

복지로 2019. 8. 14. 17:54


여성가족부는 지난 7일 

가출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시설의

운영 개편방안을 심의 및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출 청소년을 보호·지원하는 청소년 쉼터를

맞춤형 지원이 용이하도록 개편하고

청소년증 보급을 활성화하는 정책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청소년쉼터별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표준서비스 지침과 우수 시설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가출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용어 변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립단계에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쉼터 퇴소 청소년에게 

청년 매입·전세임대주택 우선권을 주고

청소년자립지원관 10곳을 추가로 확충하여 

19~24세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자립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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