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료 17

영아기 첫만남꾸러미(영아기 집중투자) 온라인 신청 개시

-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1.5.(수)부터 복지로 · 정부24 신청 가능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2년 1월 5일(수)부터 복지로,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의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현장접수는 1월 3일(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신청시스템이 개통됩니다. □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통해 공표된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ㅇ 경력단절이나 소득상실에 대한 걱정 없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1. 첫만남이용권 소개 □ 2022년부터 모든 출생 아동..

재외국민도 어린이집·유치원 보육료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9월,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마친 0~5세 아동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보육료·유아학비를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국민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그간 재외국민은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지 못했다. 해외이주법에 따라 귀국 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가능했다. 하지만 2015년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보육료 지원 요구가 생겨났고, 국가인권위원회와 사회보장신설변경협의회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지원을 각각 권고, 결정함에 따라 정부는 재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