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품앗이로 아이 키우니 육아가 행복해요~! “와~ 신 난다~!!” 매주 월요일 4시면 3~8세 아이들과 엄마들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모여듭니다. 이번 주 활동은 신 나는 ‘종이접기’ 인데요. 선생님의 손에서 순식간에 ‘물방개’가 만들어져 이를 본 아이들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수업을 받는 내내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어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위 내용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가상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마을에서 어울리면서 이웃집 형과 누나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고 사회성을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소통과 교류로부터 점차 멀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최근 ‘육아 품앗이’가 어머니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많은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