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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여러분, 요새 밤늦게 집으로 돌아올 때면 왠지 걱정이 앞서시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마음 놓고 길거리를 걸어 다녀도 안심할 수 있을 만큼 국민 개개인 간의 믿음이 존재하는 사회였는데요. 하지만 언제가 부터 이유 없이 발생하는 범죄행위들이 시시각각 뉴스를 통해 전해지더니 이제는 그 수위와 범죄 행위가 날로 경악을 감추기 힘들 정도입니다. 특히 몇 달 전 여의도 한복판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의정부역 흉기난동, 울산 슈퍼마켓 칼부림 사건 등 그 빈도도 잦아지고 있는데요. 29일 발생한 묻지마 시건의 경우도 이와 같았습니다. 술에 취한 한 50대 남성이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던 행인에게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던 주민과 경찰까지 폭행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트위터 이벤트]복지로 트위터 팔로우 & RT 이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벤트 소식으로 찾아뵙니다. 복지로 트위터에서복지로 맞춤검색 서비스를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1. 복지로 트위터(@bokjirokorea)를 팔로우 합니다.2. 복지로 이벤트 트윗을 RT 혹은 리트윗 합니다.*이미 팔로워 이신 분은 2번 미션만 수행하시면 됩니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10월 31일(수)까지이고요100분께 스타벅스 까페라떼 모바일 교환권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러 GO~ GO~!

[희망책가방나눔 증정] 책가방으로 희망을 나누다.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반가운 소식 한 가지를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다름 아닌 지난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3일까지 진행되었던 ‘희망 책가방 나눔 이벤트’ 책가방 전달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벤트 진행 이후 관련 소식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책가방 증정식은 19일, 충무로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당일 증정식에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김철수 기획이사님, 한국아동복지협회 하성도 부회장님외 행사 관계자 여러분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분위기도 훈훈함이 가득했습니다. 무엇보다 증정식에 앞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무려 1,000명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이번 행사를 함께 했는데요. 아이들에게 희망과 함..

알코올 중독,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요새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점심이면 다시 포근해지는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교차가 심한 시기일수록 외출 시 외투 한 벌 챙겨 나오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걸치는 옷이 두꺼워지고 입김이 모락모락 피어날 때면 퇴근길에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흔히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 되면 어른으로서 사회에서 규제했던 틀에서 벗어나 제일 먼저 손쉽게 마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술은 젊은 시절 삶과 진로를 고민하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논할 때면 흥을 돋우는 윤활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시기가 지나면 어느새 또 다른 이유로 마시는 횟수도 늘고 주량도 늘어만 갑니다. 그만큼 삶에 지치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오..

우리나라 다음 노벨상 수상은 언제가 될까?

안녕하세요, 복지로 인사드립니다. 노벨상, 다들 아시죠? 2012 노벨상 시즌이 10월 8일 시작됐습니다. 10월 8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그리고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 됩니다. 물론 고은 시인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문학상은 전통에 따라 날짜가 미리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로 유명한 스웨덴의 공업가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해마다 분야별로 인류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문학상, 평화상은 1901년부터, 경제학상은 1969년부터 수여되어 왔습니다. (좌) 알프레드 노벨[출처:위키피디아] / (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출처: 온라인 이미지 사이트]..

주택을 고민한다면 복지서비스부터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짧다면 짧을 수 있고 길다면 길었던 추석 명절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반가운 친인척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일 년에 두 번 있는 명절이다 보니 명절 연휴의 달콤함을 잊기가 쉽지 않습니다. 복지로도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과의 자리에서 이런 저런 많은 얘기들을 나눴는데요. 최근 근황부터 직장, 결혼, 사회 등 얘기의 주제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중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의 최근 사연이 단연 화제였는데요. 무엇보다 집을 어디로 구해야 할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고 예비신부는 직장생활 4년차인데 마땅한 집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죠. 모두들 공감하시겠지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