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28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급여 이용 7월부터 시작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급여 이용 7월부터 시작 원하는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여 이용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의 급여 이용이 7월부터 시작됩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선정된 참여자는 활동지원서비스 전체 급여의 최대 20%의 금액을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물건 구매 및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 개편 '주민번호 없어도 수급 가능'

- 주민등록번호가 없거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3일(수)부터 복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를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이하 전산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로 복지급여 수급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여하여 활용하던 번호로서, 지난 1월 2일에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7.3. 시행)되며,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활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전산관리번호로 지급할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 1..

복지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쉽고 빠르게 알려주세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 발견 시 쉽고 알리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이 6월 26일(수) 공식 출시됩니다.나 혹은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이웃의 삶에 희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앱' 6월 26일부터 전국 시행

- 「복지위기 알림 앱」 6월 26일 전국 시행 -- 복지위기 가구 도움 요청에 더 신속하게 대응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6월 26일(수)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고립ㆍ고독 등 복지 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개발한 앱(APP)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국민체감 선도프로젝트’과제로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본인 또는 이웃이 앱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하면, 신청 당시 확인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주민센터의 담당자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그것을 알고 싶다!

정신질환으로 응급상황 시 즉시 입원이 필요하거나발병 초기질환 또는 행정명령으로 꾸준한 진료가 필요한 분의 치료비를 국가가 지원합니다! ✓ 지원 가능 기간 기산 단위가 연도(年)에서 일(日)로 변경 ✓ 발병초기·외래치료 지원·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정신응급치료비 필수 등록 기관 다양화 ✓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2개소 추가되어 총 10개소 운영2024년 정신질환지 치료비 지원 사업은 '주소지 보건소'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