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1150

모두의 수돗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두의 수돗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J 매일 사용하지만 잘 눈치채지 못한 채 흘려 보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물입니다! 샤워를 할 때, 설거지를 할 때, 목이 마를 때 등등 모두 물은 우리 생활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그 중 가장 중요한 물의 쓰임새를 들자면 역시 식수로서의 기능이 아닐까요? 공기 없이 3분, 물 없이 3일, 음식 없이는 3주를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까요~! 한국에서는 식수로 물을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수돗물을 바로 음용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국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바로 수돗물을 마시거나 석회를 거르기 위한 주전자에 수돗물을 한 번 거른 후 마신다고 해요.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수돗..

자연과 함께 일해요!

자연과 함께 일해요! 안녕하세요. 복지로 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이 계속되네요. 이렇게 기온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람들의 옷 두께는 두터워져만 가지요? 그에 반해 산 속의 나무, 길가의 가로수들은 불타오르는 것처럼 단풍이 들었다가 곧 낙엽을 떨어뜨리고 얇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또 식물은 식물만의 방법으로 겨울을 대비하네요. 하지만 예기치 못하는 사고는 생기는 법! 나무도 –당연하지만- 때로는 산불 같은 자연재해나 전염병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답니다.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서 2003년부터 2012년 동안 일어난 산불의 43%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실수로 인해서, 또한 계절적으로는 봄 (58%)에 가장 많고 가을(10%)에는 의외로 산불이 많이 ..

이 세상의 모든 슈퍼맘을 위해

이 세상의 모든 슈퍼맘들을 위해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 사람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섬인 것 같다'라고 어느 영화에서 주인공이 쓸쓸히 말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생물 아닐까요? 그런데 일생 만나는 그 많은 사람들 중 가장 오래 기간을 보고, 또 보게 될 누군가를 따지자면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농경사회 때의 대가족 형태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 나이 또래, 20대에선 3명 이상의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를 만나기도 합니다. 필자도 늦둥이 동생을 포함해 다자녀가구이고요. 물론 그 외에도 지금 2명의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도 언제든지 다자녀가 될 수도 있는 거겠죠? 그러나 그런 주변의 다자녀 ..

건강한 신체에서 피어나는 긍정의 정신(마음)

건강한 신체에서 피어나는 긍정의 정신(마음)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오늘은 신체와 정신간의 연결성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신체와 정신(혹은 마음)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로, 사람은 기뻐서 웃지만 반대로 웃기만 해도 기뻐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운영자는 웃으면 복이 온다 혹은 기뻐진다는 말에 개인적으로 공감하기도 하구요. 또한 웃음에 관한 위의 말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고 하는데요. 캔자스대학 연구팀이 알아낸 바로는 진짜 웃음이던 가짜 웃음이던 웃음은 심박수 저하와 스트레스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오히려 스스로를 고문하듯이 얼굴을 찌푸리고 하기보다는 '..

[현장 스케치] 함께하는 나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참가 후기

[현장 스케치] 함께하는 나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요즘처럼 파란하늘에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기 마련인데요.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뜻깊은 행사도 참여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복지로는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했는데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전 국민이 나눔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국민축제로 발전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회가 거듭될수록 참가하는 단체 및 시민의 참여가 증가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나눔 행사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복지로가 빠질 수 없겠죠? 복지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그동안 ‘여명학교의 행복도시락’, ‘IT희..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월동준비하고 계시나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월동준비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또 한 장 달력 넘기는 소리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도 더 두꺼워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강한 햇볕을 느낄 수 있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이 된다고 하네요. 출근길에 두꺼운 가디건이나 머플러 정도 더 걸쳐야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홍시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 C 등 필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노화방지까지 탁월하다고 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이 줄고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추워..

재탄생되는 PC에는 이전보다 더 큰 뜻이 있나니

[현장취재] 재탄생되는 PC에는 이전보다 더 큰 뜻이 있나니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전자제품 기기의 발전의 끝은 어디일까요? 얼마 전 ‘인텔’에서는 손목에 착용하거나, 호흡이나 심장 박동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의료기기에 쓰이게 될 웨어러블 컴퓨터용 칩을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프로세서에 필요한 전력의 10%만 있으면 동작하는 초소형 · 초저전력 프로세서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인텔은 모바일은 물론 포스트 모바일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컴퓨터를 처음 접하며, MS-DOS 운영체제에 명령어를 사용하며 신기해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느덧 시간은 빠르게 흘러, 이제는 노트북으로, 태블릿 PC,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을 편하게 즐길 수 ..

연이은 폭염, 당신의 밤은 안녕하십니까?

연이은 폭염, 당신의 밤은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요 며칠 전력 대란 위기에 온 나라가 시끌벅적한데요. 이 위기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 계층은 특히 수난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연일 40도까지 치솟는 찜통더위에 6월과 7월 중 각각 1명씩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제는 ‘은행으로 피서간다’는 말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전력난으로 인한 블랙아웃을 우려하여 전국의 은행에서 전산망 다운에 대비한 비상체제에 돌입하였다고 해요. 잠시라도 전력이 끊어지면 실시간 전산으로 돈을 주고받는 지급결제 시스템이 중단돼 금융시스템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라..

경축~! 복지로 4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마크’ 획득하다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웹접근성 품질마크’에 대해 아시나요?! ‘웹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잘 지킨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품질마크를 부여되는 인증 제도인데요. 복지로가 4년 연속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을 획득했답니다~ 축하축하~ 복지로 홈페이지의 하단을 보시면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복지로는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정부기관분야 최우수상 을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 하였고, 복지시설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2012년 스마트 앱 어워드 공공서비스분야 최우수상 을 수상하기도 하였답니다.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

[현장취재] 가난은 나라님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건만... 아이들의 배고픔을 구하라

[현장취재] 가난은 나라님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건만... 아이들의 배고픔을 구하라 안녕하세요. 복지로입니다. 요즘은 먹을거리가 풍요로운 세상입니다. 어딜 가나 먹을거리를 구하기 쉬운 풍요롭다 못해 넘치는 시대인데요. 먹는 것을 절제하지 못해 ‘간헐적 단식’이라 부르며 음식 섭취를 일부러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넉넉한 우리의 이면에는 사각지대에서 식사조차 제대로 못 하는 결식아동이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에 급식 지원을 받는 학생이 약 5만 2천 명에 달한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큰 수치이지 않나요? 주위에는 배를 곯기는커녕, 피자나 햄버거를 찾는 아동이 많다고 느꼈는데요. 게다가 예전과 비교하여 아동 비만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