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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복지이야기]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요

따뜻한 복지이야기 36탄.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밀린 병원비 때문에 퇴원도 못하던 할아버지와오랜 병간호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쳐있던 할머니, 두 어르신의 가족들이 주변의 도움으로 새 출발의 기회를 얻게 된 사연을 들려드릴게요. 김정수(가명)씨는 아내인 순옥(가명)씨와 함께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했습니다.서울에 사는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였습니다.하지만 아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해월세와 공과금이 밀리고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던 정수씨가 힘들지만 일을 얻어근무를 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

코로나19 스트레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와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육성필)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3월 9일(월)부터 실시(무료상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를 통한 심리상담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청하면 됩니다. 콜센터로 스트레스 호소 등 심리 상담이 필요한 민원이 올 경우, 한국심리학회 상담전화*를 안내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09시~21시까지 무료로 심리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심리학회 심리상담 무료전화 070-5067-2619, 070-5067-2819 한국심리학회(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 육성필 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주변..

[따뜻한복지이야기] 흥겨운 집들이날

따뜻한 복지이야기 35탄. 흥겨운 집들이날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사를 못해 전전긍긍하던 어르신이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게 된 사연을 들려드릴까합니다. 김흥수(가명)씨는 피난민 출신으로 일가친척이라고는 하나 없이 혼자서 힘들게 사는 독거노인이었습니다. 흥수씨가 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를 하던 중,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다같이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했는데어쩌다 보니 흥수씨만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그러자 동네에 이상한 소문이 나서 흥수씨가 살고 있는 집의 집주인이 매일 새벽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시비를 걸더니 급기야 흥수씨를 때리기에 이르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 등 500만명에게 4개월간 모두 2조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TV·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기기를 사면 개인별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환급해 주는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생·고용안정 지원에는 총 3조원을 배정하였습니다. 저소득층 137만7천가구(189만명)에는 4개월간 월 17만∼22만원(2인 가구 기준)어치를 소비쿠폰(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 54만명에는 4개월간 총보수의 20%씩을 온누리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며, 에너지효율등급제 기준 1등..

[따뜻한복지이야기] 엄마의 작은 소원

따뜻한 복지이야기 34탄. 엄마의 작은 소원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사연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부모님을 잃은 뒤하나 뿐인 아들을 희망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김지연(가명)씨는 출산 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지연씨의 친정 어머니는 지연씨와 손자를 뒷바라지하시던 중 병을 얻어 돌아가셨고지연씨 아버지마저 그 충격에 병중에 눕게 되었습니다.지연씨가 간신히 건강을 회복했을 때 남편은 온데간데 없었고지연씨 곁에는 오로지 아들뿐이었습니다.그때부터 지연씨는 아들과 단 둘이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지 이야기' 바로가기▼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국민이 행복한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 - 따뜻한 복지, 건강한 미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 2일 월요일에 “국민이 행복한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 : 따뜻한 복지, 건강한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종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에 대한 대응 역량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마스크나 손 소독제 등 감염병 대응 필수품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도 MRI·초음파, 감염환자 1인실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지속 추진하고, 복막투석 환자 등 ICT 활용..

[따뜻한복지이야기] 희망의 단서는 우리 안에

따뜻한 복지이야기 33탄. 희망의 단서는 우리 안에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생활고로 낙심한 남편과 아들을 격려하며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한경진(가명)씨는 실직한 뒤,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녀에게는 남편과 다 큰 아들이 있었지만 남편은 사업 실패 이후 집안에서만 지내며 술을 찾는일이 잦아졌고,아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런 상황에서 경진씨마저 실직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설상가상으로 경진 씨의 남편이 쓰러져 급히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지게 되자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경진씨는 긴급 의료비 상담을 위해 구청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복지로 '따뜻한 복..

코로나19 안전돌봄 지원,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전국 어린이집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도록예비비(국비+지방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른 어린이집 및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 시 일시 폐쇄 또는 휴원 조치를 하고휴원 시에는 긴급보육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안내했으며이에 따라 대응요령 준수 여부, 일시 폐쇄 및 휴원 현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유치원에도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여 방역물품 구입을 지원하였고또한 학사일정 조정으로 인한 휴업 시유아의 돌봄 공백 및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긴급돌봄을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돌봄이 필요한 경우가족 돌봄휴가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