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이슈] 실종아동 조기발견 위한 한국형 ‘코드 아담제’ 시행!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 아이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나들이를 떠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곳에서는 자칫 방심하면 아이를 놓치기 십상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마트와 백화점,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아동 등이 실종됐을 때 즉시 시설의 출입문을 통제한 후 시설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수색을 실시하도록 코드 아담제를 시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대형마트, 역ㆍ터미널,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아동이나 치매노인이 실종되면 시설 관리자가 경보발령과 감시ㆍ수색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국형 코드 아담제도인 ‘실종예방지침’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1만㎡ 이상 대규모 점포나 역사, 박물관ㆍ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