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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8개 지자체서 6월부터 시작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이 이달부터 2년간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3일전주시와 화성시를 시작으로6월 말까지 총 8개 지역에서선도사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케어는 노인, 장애인, 정실질환자 등돌봄이 필요한 국민이살던 집이나 지역에서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주거, 보건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선도사업지는 8곳으로광주 서구, 부천시, 천안시, 전주시, 김해시는 노인형대구 남구, 제주시는 장애인형화성시는 정신질환자형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들 기초자치단체는 본청에 전담조직을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통합돌봄 안내창구(케어안내창구)를 설치,올해 총 340명의 인력을 배치해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

'청년맞춤 전월세대출'…2.8% 금리로 7천만원까지

금융위원회에서는 27일부터'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상품'을전국 13개 은행에서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당수 월세로 사는 청년층이저금리로 주거비를 빌릴 수 있도록돕는 은행 대출상품으로,전·월세 보증금, 월세자금, 대출대환 등3가지 형태가 출시됩니다. 3가지 형태의 대출은소득·연령 요건이국내 34세 이하 청년층 중소득 7천만원(부부합산) 이하로 모두 동일합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는 월세자금 대출의 경우2년간 1천200만원(월 50만원), 2.6% 내외이며 보증금대출은 2~3년 만기, 7천 만원을 금리 2.8% 안팎으로 이용가능합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을 위한 '청년맞춤 전월세대출',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아래의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또 다른 복지로를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 ..

7월 1일부터, 45세 이상 여성도 난임시술 시 건보 적용

7월부터 만 45세 이상 여성도난임치료시술(보조생식술) 시에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 여성 1인이 건강보험 적용받을 수 있는 난임시술 횟수도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17일에'요양급여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면서난임치료시술 급여기준과공난포 채취 요양급여비용 산정방법개정을 알렸습니다. 여성의 연령이 증가할수록임신율이 떨어진다는 의학적 사실 때문에연령 제한을 뒀으나만 45세 이상인 여성까지 확대하여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시술비 본인부담률은만 45세 이상 여성에게 50%를 적용하고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추가된 적용 횟수에 대해서도 50%를 적용합니다. 만 44세 이하 여성과 기존 횟수에 대해서는본인 부담률 30%를 유지합니다. 단, 급여..

'출생부터 노후까지' 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았다!

보건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서비스를한 권에 담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에는국민이 처한 상황별, 생애주기별, 대상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하였고가나다순 색인으로 복지서비스를 더욱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 400여 종 복지 사업 기준으로올해 변경, 도입되는 사업을 포함하여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2014년부터 매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포하면서국민 뿐 아니라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들이 복지서비스를 찾고 신청할 때에도 유용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휴대가 용이한 소책자,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안내책자,대상별 전자책, QR코드 등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안내자료를 제공하며보건복지부, 복지..